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 XP/역사 (문단 편집) === 재탄생 중기 === 스타 2 커뮤니티로 방향을 잡은 이후 Play XP에는 다시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사람 사는 분위기가 났다. 이미 멸망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겪은 유저들은 그때의 충격을 기억했기 때문에 질서있는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 시기에는 스타2의 비공개 베타테스트 시기였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인원이 늘어날 요인이 전혀 없었고, 사이트가 정보 공유의 성격을 강하게 띠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XP가 워크3의 수도가 되었듯이 XP는 다시금 스타2의 수도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가 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유저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10월경이 되자 다시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특히 스타2의 개인 방송의 개수가 늘어나고, 스타2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교두보로 유저 수는 다시금 과거처럼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쯤되자 XP가 멸망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새로 들어오는 수많은 유저의 틈바구니에는 과거의 영광을 노리는 키워와, 새로운 역사를 서술하고 싶은 키워들이 다수 섞여있었다. 이 악플, 찌질이들의 특정 다수 비하 발언, 감정 유발까지 서슴없이 저지르는 데다가 프로게이머들을 향한 악질적 비방도 많았고 사소한 것 하나가 발단이 되어 키보드 배틀이 되기 십상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뇨스는 블럭 제도를 부활시켰다. 그러나 과거 영구적으로 차단되었던 블럭과는 다르게 1주일, 1달 등 기간이 정해지는 블럭 제도이다. 블럭이 되더라도 참회하고 다시 활동할 수 있다는 점과 블럭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블럭에 대한 인식이 과거처럼 나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때, 매우 효과적인 블럭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로 뇨스는 인원수가 불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게시판을 정화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는 분명 있었다. 결국 뇨스는 몇몇 다른 운영진을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